WDI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서울의 전설적인 펑크 공연장인 클럽 스팟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다. 대부분의 CD는 한국에서 판매되었고, 몇 백 장은 왓에버댓민즈의 미국 투어에서 한국 펑크씬을 홍보하기 위해 무료로 배포되었다.

2011년 10월 8일 발매

 

라이너 노트에서:

“‘Them and Us’는 한국 펑크/하드코어 씬의 조그만 한 부분을 보여준다. 몇몇 밴드들은 초창기부터 씬의 형성에 기여한 밴드들이고, 몇몇은 새로 합류한 신예 밴드들이다. 이 안에는 남성과 여성, 펑크와 하드코어 키드, 한국인과 외국인이 공존한다. 방송전파를 K-POP이 점령한 지금, 이 씬을 널리 알리고 우리가 열정을 쏟고 있는 이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의 귀에 들릴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이 앨범에는 각 밴드별로 자신들에게 영감을 준 밴드에게 헌정하는 트랙 하나, 또 본인들의 노래 한 곡씩이 수록되었다. 즐겁게 감상하고, 로컬 씬을 서포트하라. 그리고 만약 당신이 한국에 있다면, 공연장에 나오시길.”

 

녹음/믹싱/마스터링: 선명진 (클럽 스팟)

프로듀싱: 제프/WDI

커버 사진: 이주영/The More I See

앨범아트/레이아웃 디자인: 쓰렉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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