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에버댓민즈는 서울의 멜로딕 펑크락 밴드입니다. 처음에는 2009년 제프와 쓰렉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일회성 프로젝트로 결성되었지만, 10년이 넘게 꾸준히 활동을 지속하며 부지런한 DIY 밴드로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미국의 얼터너티브 프레스 매거진은 이들을 "한국 음악씬이 가진 팝펑크의 얼굴"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왓에버댓민즈는 항상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구성되어 왔는데요, 현재는 한국, 미국, 폴란드 출신의 멤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