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이만즈 리그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대드 플레닛(죽은행성)"이 오늘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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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즈리그를 좋아하시고 들어주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만즈리그의 특유 멜로디와 긍정적인 메세지가 담긴 가사들을 예상하셨을텐데요. 이 모든것을 뒤로하고, 이 앨범은 이전 스타일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 앨범을 듣자마자 바로 느끼실텐데요. 매우 공격적인 사운드로 가득차있고, 이 사운드는 저희를 90년도 펑크 전성기 시절의 밴드 페니와이즈와 멜런콜린 등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 앨범은 기존의 메인보컬 이만의 목소리보다 베이스 랄의 목소리를 더 자주 접할 수 있는 트랙들로 투보컬의 좋은 발랜스를 가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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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드 플레닛”은 이만즈리그의 새 드러머 ‘밥’과 함께한 첫 앨범 이며, 밴드로 합류하고 2주만에, 오직 2.주만에(!!) 전곡을 마스터하고 이 앨범녹음을 했다는 후문!!!! -크레이지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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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드플레닛"은 오늘부터 이만즈리그 밴드캠프에서 들어보실 수 있으며, 전 세계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내일부터 접할 수 있습니다. 초-한정 수량의 피지컬CD 앨범도 WDI 스토어에서 3월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앨범 판매일 공지 알람은 곧 업데이트하겠습니다.)